Advertisement
지난해 KIA 타이거즈는 87승을 거둬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 중 63번이 선발승이었다. 양현종과 헥터 노에시가 나란히 20승씩을 거뒀고, 팻 딘이 9승, 임기영이 8승을 더했다. 정용운이 3승을 했고, 심동섭과 김진우가 각각 1승씩을 챙겼다.
Advertisement
2016년엔 두산 베어스의 판타스틱4가 75승으로 역대 최다 선발승 신기록을 세웠다. 더스틴 너퍼트가 21승, 보우덴이 18승을 거둬 외국인 투수 2명이 무려 39승을 했다. 국내 좌완 듀오 장원준과 유희관이 각각 15승씩을 거둬 선발 4명이 69승을 챙겼다. 여기에 허준혁이 4승을 더했고, 고원준과 안규영이 1승씩을 했다. 워낙 좋은 선발진이 시즌 초부터 안정감을 보였고, 여기에 강한 타선까지 더해지며 역대 최다승인 93승을 거뒀다.
Advertisement
2011년부터 2014년까지도 가장 많은 선발승을 거둔 삼성이 정규리그 우승까지 챙겼다. 최근 10년을 볼 경우 2009년 KIA의 우승도 58승으로 가장 많은 선발승을 거둔 덕택이었다. 예외는 2007, 2008, 2010년 우승팀인 SK 와이번스였다. 믿을 수 있는 선발을 제외한 다른 선발 투수가 나올 경우엔 리드한 상황에서도 5회 이전에 불펜 투수를 기용해 승리를 지키는 김성근 감독의 전략이 통했다. 하지만 이때도 SK는 선발승 1위는 하지 못했지만 모두 2위에 오르며 안정된 선발진을 자랑했었다.
Advertisement
KIA는 지난해 좋은 모습을 보인 4명의 선발진이 건재하다. 두산은 외국인 투수 2명을 모두 바꾸면서 승부수를 띄웠고, SK는 김광현이 복귀하게 돼 더 좋은 선발진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태진아♥'옥경이, 치매 7년만 휠체어→중증 치매 "아기 같은 상태" ('조선의 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2.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3."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4.'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