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국민 예능 '무한도전'에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2일 MBC '무한도전' 측은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을 떠난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현재 MBC의 3월 말 봄개편을 맞이하여 무한도전이 일정기간 휴식을 갖고 시즌제로 가느냐, 아니면 기존 제작진에 휴식을 주고 새 제작진이 이어가느냐 등 여러 방법을 놓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회사가 논의 중이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아직 개편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논의 하고 있고, 결정 된 것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태호 PD가 2월까지 '무한도전'을 연출하고 프로그램을 떠나며 현재 '쇼! 음악중심'을 연출하고 있는 최행호 PD가 맡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보다 앞서 MBC 최승호 사장은 MBC 에능 프로그램의 시즌화를 공표한 바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2006년부터 무려 12년 간 방송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의 메인 연출자로 줄곧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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