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제 29차 ITU-R WP5D 국제 표준화 회의'에 참석한 주요 국가 정부 및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를 초청, LG유플러스의 5G 기술과 서비스, 홈·미디어 서비스를 시연해 호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시연은 지난 1일과 2일 각각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유플러스 용산사옥 1층에 마련된 '모두의 5G 체험관'과 '홈·미디어 체험관'에서 진행됐다. 추가 시연은 6일까지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개인의 일상생활 속에서 이용하는 영상 서비스에 획기적인 현실감을 부여한 5G 생중계, 8K VR(초고화질 가상현실 영상), FWA(UHD 무선 IPTV)와 산업현장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변화시키는 지능형 CCTV, 원격제어 드라이브, 스마트 드론 등 LG유플러스 5G 6대 서비스에 찬사를 보냈다.
특히 CCTV로 촬영된 실시간 고화질(Full HD) 영상을 분석해 얼굴을 인식하고 성별과 연령대까지 확인이 가능한 '지능형CCTV'와 차량에 직접 탑승하지 않고도 마치 운전석에 앉은 것처럼 멀리 떨어진 곳의 무인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는 '원격제어 드라이브', 원하는 시점에서 다양한 영상을 생중계로 볼 수 있는 5G 생중계에 관심이 집중됐다.
홈·미디어 체험관에서는 IPTV와 홈IoT를 AI스피커와 접목, 제목을 몰라도 키워드로 VOD를 찾고 말 한마디로 전등과 가전제품들이 동시에 켜고 끄는 시연이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회사가 준비 중인 5G의 기술과 서비스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품질 5G서비스를 조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해 4G LTE처럼 5G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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