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는 4일 평창 알펜시아 MPC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조직위원회에 유산 활용 계획을 완료하라고 제안했다. 대회 개회(2월9일) 전에 발표될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지금도 조직위는 정부와 다시 협의하고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그렇다고 IOC가 (유산 계획을) 결정할 수는 없다. 한국 정부 조직의 입장이 서로 다를 수 있다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현재 가장 큰 고민거리는 관리 주체마저 정해지지 않은 3곳이다.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강릉 오벌, 1264억원), 강릉 하키센터(1064억원), 정선 알파인경기장(2034억원)이다. 이 경기장들은 저마다 핸디캡을 갖고 있다. 정선 알파인경기장은 경기장 신설 전 55% 자연 상태 복원을 전제로 사업 승인이 났다. 복원할 경우 45%만으로 스키장 구실을 제대로 할 지가 의문이다. 민간기업이 현 상태에서 관심을 갖기 어렵다는 얘기가 나온다. 평창조직위에선 일부 복구 및 민자유치 검토안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상황이 순탄치 않다.
Advertisement
해결책을 찾아내는 게 숙제다. 이미 관계자들은 사안의 심각성을 알고 있다. 정부 기관도 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기획재정부, 강원도, 체육계, 평창조직위 등이 참가한 TF팀을 꾸렸다. 강원도는 ㅈ중앙 정부의 도움을 원하고 이다. 국민체육진흥법을 개정해 국민체육진흥공단 같은 공기업에 관리주체를 맡기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체육진흥공단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시민단체는 사후활용 방안을 기관 주도로 할 게 아니라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라고 주장한다. 시민단체들은 일찌감치 평창올림픽 대회를 평창, 강릉 등으로 한정하지 말고 좀더 분산해서 열자고 제안했었다.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개막을 코앞에 두고 사후 활용 방안은 확정되지 않았다.
Advertisement
평창=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인데…11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SC이슈] -
육준서 "코 수술 숙제 완료"…조각상 같던 코, 어떻게 변했나[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