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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감독은 지난 10일간 언어적 장벽이 가장 컸다고 했다. 그는 "올림픽 10일 남기고 단일팀이 결성됐다. 어려움이 있었다.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최대한 북한 선수들이 남측 시스템에 녹을 수 있도록 미팅을 자주했다. 적응하겠다는 북측 선수들의 의지가 좋았다. 자주 물어보더라. 남북 용어가 다른 점이 힘들었다. 그래서 미팅때마다 영어, 남측 언어, 북측 언어, 세가지로 진행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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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일팀은 강릉으로 이동한다. 단일팀은 다른 빌딩에 머문다. 머리 감독은 "북측 선수단은 선수촌 자체가 따로 구분돼 있어 같이 쓸 수 없다고 들었다. 단일팀 하다보면 팀 미팅과 스케줄 등을 이유로 같은 빌딩이 편한데, 그렇게 할 수 없어 유감스럽다"고 아쉬워했다. 마지막으로 머리 감독은 "코치로 당연히 지난 몇년간 같이 했던 선수들과 올림픽 나갈 수 없는 부분이 슬프다. 코치로서 이팀을 맡아서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하면 자리를 얻을 것'이라 이야기 했다. 이런 상황 안타깝지만 컨트롤 할 수 없어 받아들였다. 우리 목표는 메달 따는 것은 아니지만 당연히 이기고 싶다. 이전에는 강국들과의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 이길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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