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여파와 해외 관광객 증가가 맞물리며 지난해 서비스수지 적자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잠정 국제수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비스수지는 344억7천만 달러 적자였다.
서비스수지 적자는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인 여행객 감소와 여행수지 부진 탓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따라 지난해 중국인 입국자가 48.3%, 전체 입국자 수가 22.7% 줄어든 반면 내국인 해외여행 확대로 출국자 수는 18.4% 증가했다.
하지만 세계 경기 회복세와 반도체 시장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늘어나면서 경상수지는 784억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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