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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감독은 "재판 기간 가해자인 A 감독이 자신이 연출한 영화의 홍보 활동 및 GV, 여러 행사, 영화제 등에 참석했다. 그러한 행보는 놀라움을 넘어 쓸쓸함 마저 들게 했다"고 밝히면서 최근 A 감독이 성폭행 근절을 주장하는 캠페인의 일환인 #미투(ME TOO) 운동에 나서는 것을 보고 이 같은 사건의 경위를 밝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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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영화인모임은 지난 해 A 감독에게 수여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취소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영화제 측은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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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 감독은 지난 해 열린 유수의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다수의 상을 받았다. 현재 A 감독은 해당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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