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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스키협회는 최근 올림픽 출전 쿼터 규정에 대한 해석을 법무법인에 의뢰했다. 2016년 당시 국제스키연맹(FIS)은 개최국 선수들이 FIS랭킹(올림픽포인트) 320위(남녀 포함) 안에 드는 개인자격을 갖추지 못할 경우 총 4장을 부여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대한스키협회는 기본 2장에다 4장을 더 준다고 해석했고 9명의 대표선수를 선발해 올림픽 직전까지 훈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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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협회는 9명 중 4명을 선발하는 과정은 기술계(회전 대회전)와 속도계(활강 슈퍼대회전)로 나눠 올림픽포인트를 따져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에게 출전권이 부여됐고, 멀티 능력, 즉 복합과 활강, 팀 이벤트(단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자원을 선발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경성현 등 출전 쿼터를 받지 못한 선수들은 출전 쿼터 배정 기준이 모호하고 명문화돼 있지 않다고 보고 있다. 경성현은 스키협회를 상대로 법원(서울동부지법)에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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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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