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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영동대에 도착한 대표팀은 지상에서 가볍게 몸을 풀었다. 오전 9시30분 빙상장에 나선 남녀 대표팀은 함께 원을 만들고 어깨동무를 한 뒤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본격 훈련에 돌입했다. 첫 날 초점을 맞춘 것은 계주였다. 계주는 남녀 선수들이 이구동성으로 금메달을 원하는 종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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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휴식 시간에 서로 웃으며 장난을 치는 등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 속 훈련이 진행됐다. 대표팀은 첫 날 50분 정도 훈련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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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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