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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센터 양효진은 V리그 첫 1000 블로킹 달성의 대업도 달성해 기쁨 두 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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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공격수 엘리자베스의 부상 이탈로 2연패에 빠졌던 현대건설은 국내 선수들이 똘똘 뭉친 덕분에 승점 40(13승10패)으로 2위 기업은행(승점 43·15승8패)과의 격차를 좁혔다. 기업은행은 메디가 혼자 4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받쳐주는 이가 없어 2연승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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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전적(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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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13승10패) 3-1 IBK기업은행(15승8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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