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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이 사건 현장에서 범인을 시원하게 체포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자극하고 있다. 극중 길거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김단이 어디선가 들려오는 비명 소리에 안타까운 표정을 짓다, 괴한과 맞닥뜨리자 곧바로 '전투태세'에 돌입하는 장면. 김옥빈은 흥분 상태의 괴한을 차분하게 달래는 모습에서는 '순한 양' 같은 표정을 하고 있다가, 본격적인 몸싸움이 벌어지자 번뜩이는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업어치기' 기술로 순식간에 괴한의 무릎을 꿇게 만드는 '반전 백배'의 모습으로 기대감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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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남다른 능력을 지닌 형사 김단 역을 소화하게 된 김옥빈은 사건 피해자에 생생히 빙의, 사건에 보다 공감하는 깊은 감수성과 막내 형사로서 겁 없이 수사를 이어나가는 돌직구 면모로 극과 극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더욱이 김옥빈은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범죄 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김단 캐릭터에 대해 "김단의 능력이 범상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완성형이라기보다 불현듯 능력이 찾아오면서 단편적인 파편을 모아 추적을 이어 나간다"고 설명,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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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OCN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작으로, 드라마 '타짜', '마이더스', '상속자들' 등 '흥행작 메이커' 강신효 감독과 시사 다큐 프로그램 작가 출신인 한우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기대작이다. 24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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