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은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판결을 맡은 정형식 부장판사의 파면을 요구하는 청원이 게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정형식 판사에 대해서 이 판결과 그동안 판결에 대한 특별감사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국민의 돈인 국민연금에 손실을 입힌 범죄자의 구속을 임의로 풀어준 정형식 판사에 대해서 이 판결과 그동안 판결에 대한 특별감사를 청원한다"며 "국민의 상식을 무시하고 정의와 국민을 무시하고 기업에 읊조리며 부정한 판결을 하는 이러한 부정직한 판결을 하는 판사에 대해서 감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6만4000여명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정형식 판사의 파면을 요구하는 청원글이 약 50건에 달한다.
한편 청와대는 한달 내 20만명 이상이 청원에 동의하면 30일 이내에 담당부처 장관이 답변을 내놓도록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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