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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영 감독은 "이는 독립영화 말살 정책이었다. 시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표현의 자유 침해를 넘은 정치적 탄압이었다. 블랙리스트는 우리에게 와야할 영화가 오지 못하도록 했다. 많은 영화인들은 영화의 힘을 믿었고 독립영화의 가치를 ?굶駭? 앞으로도 그러할 거다. 영화인의 한사람으로 블랙리스트의 가담자 문체부 영진위 국정원은 책임자를 처벌하고 공적 장치를 마련하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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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특검 수사 및 감사원 기관운영감사에서 외압 사실이 밝혀진 '다이빙벨, 천안함프로젝트, 자가당착'에 이어 독립다큐영화에 대한 배제 사건 20여건이 추가로 확인됨으로써, 그동안 알려진 영화계 블랙리스트 사례가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음이 드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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