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역학 코미디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영화 <궁합>이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승기, 심은경, 김상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까지 7인의 캐릭터 예고편을 통해 <궁합>이 자신있게 차려 내놓을 풍성한 한 상을 미리 맛볼 수 있다.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역대급 티저 예고편 조회수, 브이 라이브 사상 최고 기록인 190만 하트를 돌파하며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궁합>이 이번에는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하며 영화의 풍성한 캐스팅 라인을 전격 공개했다. 심은경, 이승기, 김상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까지 연기면 연기, 비주얼이면 비주얼, 코미디면 코미디까지 모두 갖춘 배우들의 열연을 캐릭터 예고편에서 미리 맛볼 수 있다.
특히 <궁합>은 <관상> 제작진의 두 번째 역학 시리즈로서, 제작 당시부터 연기파 배우들이 주-조연 가릴 것 없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았다. 공개된 캐릭터 예고편에서는 기존에 공개됐던 티저 예고편보다 더욱 다양한 배우들의 새로운 면모와 유쾌한 코믹 연기, 그리고 영화 속 풍성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역마와 도화가 만난 숨은 보석 송화옹주 역의 심은경은 "내 인생을 내 뜻대로 해 본 적이 없어"라는 대사에서도 느껴지듯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적극적인 여성상을 연기했다. 송화옹주가 궁궐 밖을 몰래 나와 부마 후보들을 염탐하면서 생길 남다른 모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남의 인생을 읽는 운명이자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 역의 이승기는 감찰관 출신이지만 역술가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아, 국혼의 궁합을 볼 자격을 얻는다. "궁합을 읽는 게 그리 단순치가 않다오. 어떤 상대를 만나냐에 따라 팔자가 바뀌지 때문이지"란 대사는 부마 후보들에 따라 달라질 송화옹주의 운명을 예고한다. 특히 총명한 눈빛, 바른 말 만 할 것 같은 역술가 서도윤의 연기가 이승기와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하늘 모르고 치솟는 나무의 사주를 갖고 있는 야심 만만한 부마 후보 윤시경(연우진), 타고난 도화살의 흐르는 물 사주의 경국지색 절세미남 부마 후보 강휘(강민혁), 풀 한 포기 없는 바위 사주의 효심 지극한 부마 후보 남치호(최우식), 비옥한 대지에 뿌리 내린 나무 사주의 왕(김상경)까지 캐릭터와 완전히 동화된 배우들의 연기가 찰떡 궁합이다.
캐릭터 예고편 공개와 함께 배우들의 촘촘한 연기 해석을 엿볼 수 있는 영화 <궁합>. 2월 28일, <관상> 제작진의 역학 시리즈 <궁합>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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