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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은 "LA 특파원 시절 배심원 제도에 대해 변호사 인터뷰가 필요했는데, 아는 변호사 번호는 지금의 남편 번호 뿐이었다. 당시 한국에 있던 남편이 인터뷰에 응해준 것이 계기가 돼 이후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첫 데이트를 했다"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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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연에서 MC 김상중은 "박영선 의원과 관련된 여러 제보를 받았다"며 "아드님이 아빠의 볶음밥은 맛있는데 엄마의 볶음밥은 차마 먹을 수가 없다고 하더라"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안긴다. 박영선 의원은 망설임 없이 인정하며 남편에게 전수받은 볶음밥 레시피를 공개했고, 가장 자신 있는 음식을 묻는 질문에는 "계란 프라이"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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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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