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의 '사랑을 했다'가 15일째 굳건하게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8일 오전 9시 현재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는 멜론, 지니, 올레, 네이버, 엠넷, 몽키3 등 6곳의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막강한 신곡들이 잇따라 발표되는 상황에서도 정상의 자리를 여전히 꿰차고 있다.
같은 날 발표된 가온 주간차트에서도 '사랑을 했다'는 디지털종합,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 1위를 휩쓰는 저력을 발휘했다.
아이콘은 음원차트 고공행진과 함께 다양한 라디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고 있다.
7일 방송된 '주간아이돌'에서는 팬들이 요청한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해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비아이는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가 부탁해도 안 할거라는 애교를 선보여 같은 멤버들도 놀라게 만드는가 하면, 다른 멤버들도 악력테스트, 감귤로 키 재기 등 다소 짓궂은 요구도 성실히 해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한 시간을 선물했다.
'사랑을 했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아이콘은 빌보드, 버즈피드 등 유수의 외신으로부터 호평 받으며 글로벌적 인기도 입증했다. 17개국 해외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 일본 아이튠즈 앨범 종합 차트 1위, 미국 애플 뮤직 'Best of the Week',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인 QQ뮤직의 실시간, 일간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쓴 바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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