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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과거 몇몇 드라마에서는 출연자와 제작진의 갈등이 벌어졌을 경우 제작진이 교체됐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고현정이 하차한 것으로 보면 예전에는 스타파워가 존재했지만 이제는 작품 자체의 힘으로 끌고갈 만한 힘이 있다고 보고, 하차에 대해서도 고현정의 책임이 어느정도 있지 않나 하는 의견이 많다. 다른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에서도 이런 일이 보도되지 않을 뿐이지 충돌이 많다. 대부분은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원칙 하에서 화해하거나 양해하며 끝까지 마무리하는 게 있다. 이 드라마의 경우에는 16부작보다 훨씬 분량이 많아 고현정의 하차를 결정하는데 고려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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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SBS는 "현재 '리턴'은 고현정과 제작진의 갈등이 너무 크고 배우의 불성실함으로 인해 더 이상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주연배우 교체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 발생 3일 만에 주인공의 하차가 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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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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