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7일,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음식을 만들어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롯데홈쇼핑이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지난 2015년부터 함께 해온 '희망수라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희망수라간'은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구 지역 소외된 이웃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기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이완신 대표이사를 비롯한 신입사원 20명으로 구성된 롯데홈쇼핑 샤롯데봉사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과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이들은 총 8시간 동안 표고버섯전, 애호박전, 삼색나물 등 설 명절 음식과 어르신들이 손쉽게 떡국을 조리해서 드실 수 있는 '떡국 키트'를 직접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설 음식은 롯데홈쇼핑 직원들이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독거노인 200세대에 전달됐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는 "설날을 앞두고 신입사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만든 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공헌 활동 '희망수라간'으로 지난해 12월, '2017 서울시 희망과 나눔의 합창' 행사에서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롯데홈쇼핑은 2015년 6월, 기부방송 '천사데이'를 통해 모아진 기금 6천여만 원을 소외계층 음식 기부를 위한 조리시설 '희망수라간' 건립 비용으로 지원하는 등 지난해까지 총 1억 4천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수라간' 시설을 통해 현재까지 총 109회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해 1만 4,000여 개의 반찬이 영등포구 소외가정에 전달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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