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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8시 첫 경기에서 24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첫 번째로 레이스에 나선다. 1조 아웃코스, 이다 니아툰(노르웨이)와 함께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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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은 출전 가능성을 예상하고 지난 6일 선수촌에 들어와 강릉오벌에서 3000m 훈련을 병행해왔다. 김보름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이고, 저에게 기회가 온 것"이라고 긍정적인 기대를 표했다. "미리 알았더라면 내 기록을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을 것"이라고 아쉬워하면서도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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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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