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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지선은 "송은이씨가 2018년 유망주로 저를 꼽았다. 2016년 김숙, 2017년 김생민이 잘 됐는데 너무 감격했다"며 "알고보니 101명 정도를 찍으신다고 하더라. 이왕 찍힌거 송은이의 강다니엘이 되겠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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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거 '스타 골든벨' 고정 시절, 하차 이야기를 직접 꺼낸 적이 있다"며 "저는 그때 '전현무 씨와 같이 나가겠다'고 할 정도로 둘이 개편 때 하차 1순위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 때 녹화 끝나면 허경환 씨와 서로 쳐다봤다. 온 몸에 식은땀이 흘렀다"며 "작가들이 우리 둘 곁에 안왔다. 멀리하는게 아니라 배려하려는 것이었다. 그 또한 상처였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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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하다 실제 호감으로 발전되기도 하는 예능인들의 핑크빛 썸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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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현무는 "박나래가 기안84와 방송에서 재미있게 하려고 그런줄 알았는데 실제로 사적으로 자주 만나더라"라고 공개했다. 이에 박나래는 "제가 보기엔 정말 나에게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기안84님께 직접 물어보면 아니라고 한다. 날 좋아하는 것 같기 때문에 굳이 밀어낼 생각은 없다. 열린 결말을 원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개그맨들이 쓰는 '개그노트'에 대해서도 전했다. 박나래는 "제가 하는 개그가 19금이다 보니 그에 대한 것들이 좀 있다. 예를들어 '깜놀'하면 '깜깜한데서 놀자', '헐랭'하면 '헐벗고 냉수마찰' 이런 식으로 쓴 노트가 있다"고 말해 2018년 예능 대상 후보로 거론되기까지 끝없이 노력하고 긴장하고 성장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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