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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는 경찰의 추격에 자신이 왜 암살범으로 누명을 쓰게 됐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필사적으로 도망쳐야 하는 한 남자의 심리와 그를 돕는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촘촘히 그려진 '골든슬럼버'는 강동원을 통해 국내 정서로 다시 태어나 올해 설날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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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석 감독은 "많은 평들이 '강동원의 원맨쇼'라고 하더라. 처음부터 이 영화의 연출적인 승부수였고 그게 통한 것 같다. 강동원의 새로운 모습이 많이 보였던 것 같다. 물론 이런 강동원의 변화가 관객이 자연스럽게 받일 수 있을 것이라 믿었다. 기존 강동원이 장르영화에서 선보인 모습을 우리 영화에서도 선보인다면 삐긋할 것 같았다. 물론 원맨쇼라는 표현보다는 강동원이 '골든슬럼버'의 큰 줄기로 받아들인다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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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추적 스릴러다.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 윤계상 등이 가세했고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세번째 시선' '마이 제너레이션'의 노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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