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아파트로 집중됐던 부동산 시장이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딩크족, 비혼족 등 저마다 개성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이 등장함에 따라 아파트가 아닌 다양한 주거형태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각종 부동산 규제 대책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지난해 잇따라 발표된 부동산 대책은 시장을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했으며 이에 신축빌라와 같이 환금성이 높은 상품들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신축빌라의 경우 아파트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가 돋보인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소형평형대 신축빌라의 경우 희소성까지 갖춰 더욱 받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빌라시세 간편조회 서비스 '집나와'는 신축빌라 매매 및 신축빌라 분양, 구옥빌라 등 빌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트렌드 통계 서비스를 추가 런칭해 인기지역별 통계, 지하철 노선, 매매가격, 전용면적별 등을 트렌드별로 선보이고 있어 빌라 구입을 원하는 이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2.1 버전을 업데이트를 통한 SNS로그인 기능과 네이버·카카오톡을 통한 회원가입 기능이 추가돼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전문가가 빌라 분양현장에 직접 동행하는 '빌라투어' 서비스도 제공중이다.
집나와의 빌라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동(등촌역) 신축빌라의 1㎡당 평균 시세는 731만원이며 은평구 역촌동 708만원, 녹번동(녹번역) 신축빌라는 721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는 693만원, 양평동4가는 968만원 선이며, 구로구 개봉동(개봉역) 신축빌라는 654만원, 구로구 구로동(구로역) 신축빌라는 715만원 선이다.
양천구의 평균 시세는 616만원으로 목동(목동역) 신축빌라는 613만원, 신정동(신정역) 603만원 선이며, 관악구 봉천동(봉천역) 신축빌라는 613만원, 남현동(사당역) 신축빌라는 777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동작구의 평균 시세는 645만원 선으로 신대방동(신대방역)이 770만원,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는 502만원으로 구내에서도 다소 차이를 보인다.
경기도 신축빌라 중 수원시 장안구 평균 시세는 368만원으로 조원동이 53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파장동 신축빌라는 401만원, 송죽동 385만원 순이다. 파주시는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는 38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김포시 신축빌라는 사우동이 329만원, 풍무동 신축빌라는 353만원 선 등에 거래되고 있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대화역) 신축빌라는 399만원, 부천시 오정동 350만원, 원종동 372만원, 고강동 신축빌라는 537만원, 수원시 권선구 탑동 381만원 선에 거래되며 인천시의 경우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는 315만원, 서구 가좌동 신축빌라는 284만원, 석남동 신축빌라는 276만원, 당하동 328만원, 검암동 신축빌라는 346만원 선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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