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제패를 노리는 하뉴 유즈루(23)가 한국에 입성했다.
하뉴는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일본 내에서 '왕자님'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뉴는 2014년 소치 대회에 이어 남자 피겨스케이팅 2연패를 노리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뉴는 입국 후 일본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3개월 동안 재활하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해 매우 안타까웠지만 재활과 치료를 병행해왔다.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패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이라며 "올림픽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고 2연패 의지를 드러냈다. 컨디션을 두고는 "스케이트를 타보지 않으면 모른다. 단체전도 있지만 (개인전에서) 누구보다도 우승하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다"며 "(프로그램 구성은) 현지(강릉)에서 연습 후 결정할 생각이다. 여러가지 옵션이 있다. 상황을 보고 작전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하뉴는 오는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펼쳐지는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2연패의 첫 발을 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박은빈, '우영우' 후유증 솔직 고백 "한 장면에 대사 20장, 머리 나빠졌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던지면 사이영상, 치면 MVP...그게 오타니라는 걸 모두가 안다", 7G ERA 0.82 사람 맞나? 1981년 다저스 전설처럼
- 5.사사키+야마모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투수 오타니 퍼펙트 그자체…타선 부진도 씻을 역투 'ERA 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