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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는 경찰의 추격에 자신이 왜 암살범으로 누명을 쓰게 됐는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필사적으로 도망쳐야 하는 한 남자의 심리와 그를 돕는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촘촘히 그린 '골든슬럼버'. 강동원은 이런 '골든슬럼버'를 통해 데뷔 이래 첫 원톱 주연에 도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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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동원은 2016년 2월 개봉해 누적 관객수 970만7158명을 동원하며 역대 설 극장가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검사외전'(이일형 감독)에 이어 '골든슬럼버'로 다시 한번 설 극장을 겨냥, 설날 흥행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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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나를 두고 돈 많은 집안에서 유복하게 살았다고 하는데 그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 데뷔 이후 갑자기 그런 이야기가 나왔다. 아무리 이야기 해도 아무도 안 들어주더라. 방송마다 계속 부잣집 도련님으로 나오더라. 그런데 정말 사실은 전혀 부잣집이 아니었다"며 "심지어 아버지는 대기업 부사장으로 기사가 나기도 했다. 실제로 아버지는 중소기업에 계시다가 대기업과 합병하면서 임원이 된 케이스다. 아버지가 평소 꼼꼼히 일을 잘한 편이셨는데 그런 능력을 인정받아 합병 후 부사장이 됐다. 부사장 직함을 달고 2달 있다가 내가 대기업 임원 아들로 기사가 나더라. 아버지는 임원이 되시기 전 IMF 때 정리해고를 당하시기도 했다. 내가 생각하기엔 대기업도 아닌 것 같은데 오해가 생겼다"고 머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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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추적 스릴러다.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한효주, 윤계상 등이 가세했고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세번째 시선' '마이 제너레이션'의 노동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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