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굴 스키의 간판 최재우(24·대한스키협회)가 12명이 겨루는 평창동계올림픽 2차 결선에 올랐다.
최재우는 12일 밤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벌어진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1차 결선에서 78.26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최재우는 시간 점수 15.22점, 공중 동작 점수 16.54점, 턴 동작 점수 46.5점을 받았다.
최재우는 두 차례 공중 연기를 '콕1080(공중에서 세바퀴를 기울어서 회전하는 것)'과 '콕720그랩(공중에서 두바퀴를 기울어서 돌면서 스키를 잡는 동작)'으로 구성했다.
최재우는 이날 앞서 열린 2차 예선에서 81.23점을 받아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그는 1차 예선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다. 모굴 사이를 매우 깔끔하게 타고 내려왔다. 흠잡을 데 없는 매끈한 라이딩이었다. 최재우는 9일 벌어진 1차 예선에서 72.95점으로 상위 10위에 들지 못해 결선 직행이 좌절됐다. 당시 두번째 공중 점프 이후 착지 과정에서 중심이 흔들렸었다.
최재우는 이번 시즌 FIS(국제스키연맹) 월드컵 랭킹 4위다. 그는 4년 전 소치올림픽에서 결선에 올라 12위를 기록했다.
프리스타일스키의 한 종목인 모굴은 약 250m(길이) 경사 28도 슬로프에 설치된 둔 덕 사이를 내려오면서 두 차례 공중 점프 연기를 펼친다. 턴 점수 60%, 공중 동작 20%, 시간 점수 20%로 순위를 매긴다.
이번 결선은 3단계로 치러진다. 상위 12명이 경쟁하는 2차 결선(오후 9시35분)에선 상위 6명을 추린다. 이 6명이 금 은 동을 놓고 3차 결선(오후 10시10분)을 치른다. 평창=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 -
나율, 30년만 연락 온 친부에 분노 "'미스트롯3' 보고 연락, 가족 버려 증오" ('특종세상')
- 1.'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2."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손주영 마무리 결사 반대' 처음 받아본 트럭에 경악 염경엽 감독, "감사하다. 하지만…"
- 5.깜짝 결단 임박! PSG 이강인과 결별 고려→'조연 역할 끝' AT 마드리드행 현실화…'알바레스와 스왑딜' 현실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