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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지난해까지 7개 구단(소프트뱅크, 라쿠텐, 오릭스, 니혼햄, 세이부, 요미우리, 요코하마 DeNA)이 트랙맨 시스템을 도입했다. 올시즌부터 새롭게 사용하는 구단도 있다. 프로야구에 도입 열풍이 불고 있는 트랙맨. 트랙맨 사용법의 차이가 성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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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니혼햄이 도입해 주목받은 이 시스템은 트랙맨 데이터 뿐만 아니라, 코치, 구단 프런트, 전력분석원 등이 입력한 선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영상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구단은 팀의 약점을 파악할 수 있고, 약점 보강이 가능한 차세대 선수, 타 구단이나 아마추어 선수까지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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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릿츠사의 무라사외 기요아키 대표이사는 "소프트뱅크의 경우 이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지금까지 3억엔(약 30억원)정도를 투자하고, 데이터 해석능력이 뛰어난 인재도 많이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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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단관리 시스템을 한국 구단들이 도입한다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라이브릿츠사 관계자는 "데이터 관리 인력과 분석 작업이 복잡해지는 것처럼 보지만 전력분석원이 직접 입력하던 볼배합은 트랙맨을 통해 자동입력 된다.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이 더 발전하면 작전이나 전술까지 시스템이 제안하는 것도 가능하고 인력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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