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스타디움(이탈리아 토리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우리 자신을 믿는다."
토트넘의 에이스 해리 케인이 유벤투스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케인은 12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수 대표로 나섰다. 그에 대한 관심은 대단했다. 영국 언론들은 물론이고 이탈리아 언론까지 질문을 던졌다.
케인의 답변 중심에는 '자신감'이 있었다. 케인은 "사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조가 발표됐을 때, 우리팀이 16강에 오를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팀 선수들은 믿었다. 여기까지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내일은 힘든 경기가 되겠지만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웸블리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케인은 "지난해 우리팀은 경험을 쌓았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케인은 "내일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모든 것을 준비했다. 최근 힘든 상대와 맞부딪혔다. 때문에 더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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