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나쁜손'이 이번엔 득이 아닌 독이 됐다.
서이라는 13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6조 예선에서 3위로 들어왔다. 1위로 출발했지만, 이후 뒷 선수와 부딪치는 과정에서 4위까지 밀렸고, 1명 밖에 추월하지 못했다. 준준결승에는 2위까지 진출할 수 있기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종 결과는 2위. 중국 선수의 나쁜손이 비디오판독으로 페널티를 받았다.
중국 한티안유는 4바퀴가 남았을 때 나쁜손을 사용했다. 앞서 있던 서이라를 추월하면서 손으로 팔을 민 직후 두 손을 들며 그러지 않았다는 제스처까지 취했다. 이 때문에 서이라는 1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4위로 갑자기 떨어진 서이라는 최선을 다해 달렸지만 3위가 최선이었다.
하지만, 비디오판독에 나선 심판들은 한티안유의 행위에 사이다 판정을 내렸다. 중국에 페널티를 주고 실격시켰다. 3위였던 서이라는 2위로 올라서며 준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연예 많이본뉴스
-
"아빠와 병원놀이" 4살부터 14년간 친부에 성폭행당한 자매..언니는 사망 (스모킹 건) -
"압구정 떠나나" 제이쓴, ♥홍현희와 공동명의 집 이사 고민 "아들 위해" -
홍명보 저격했다가 3년 연락 끊겼는데..이영표, 또 "총체적 난국" 돌직구 -
박하나, 양치승에 '금전 도움' 이어 '가게 홍보'까지…남다른 의리 -
'46세 임신' 김민경,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임당·복통으로 응급실 行" -
BTS 정국, 비건 팬 존중해 4시간 동안 '화면 밖 식사'…글로벌 아미 감동 -
변요한,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반짝’..대본 리딩 때도 ♥티파니 생각 -
'57세' 최성국, 붕어빵 3세 아들·6개월 딸 자랑.."예쁘게 봐주세요" ('조선의사랑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국민욕받이 되려나' 김병현, 홍명보 前감독 두둔 논란…"선 넘었다" 선후배 예의 강조에 비판 봇물→팬들 분노에 기름 부은 '번지수 잘못 찾은 훈수'
- 2."대한민국, 알제리-오스트리아전 승부 조작 의혹 제기" 가짜 주장까지 등장...SNS 영상 화제, "2026년 캔자스시티의 치욕 아닌가" 논란
- 3.韓 월드컵 역사상 이런 선수 있었나...조기 탈락에도 빛난 이강인,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탈락 국가 중 유일
- 4.'월드컵 32강 무산' 한국 축구, FIFA 랭킹 25위→32위 7계단 추락, 4년만에 최저치
- 5."제발 제 아내를 그만 괴롭히세요"…디아즈, 가족 향한 선 넘은 '악플 테러'에 절박한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