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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도 고향에서 가족과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선수 및 임원들이 함께 모여 차례를 지낸다. 치열한 경기 스케줄 중에 조금이나마 명절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마음에서 마련된 행사다. 차례상에는 떡국, 부침개, 생선, 나물, 대추, 밤, 배, 곶감, 식혜 등이 올라간다. 차례는 한국예절사협회의 집례관이 주관하며,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선수단에게 덕담을 한 후 참석자가 다함께 떡국을 나눠먹으며 명절의 정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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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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