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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 했지만 전력 차이 크다. 5엔드가 끝난 현재 한국은 3-8로 밀리고 있다. '강호' 미국을 상대로 적극적인 테이크아웃 공방을 펼치며 맞섰지만, 기량 차이는 있었다. 시간이 갈 수록 아이스 적응도 격차가 벌어졌다. 한국 샷 정확도는 떨어지는 반면, 미국은 정밀하게 유지됐다. 남자 대표팀은 오후 8시05분 같은 장소에서 스웨덴과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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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엔드, 빨간 스톤 한국의 선공. 초반부터 치열한 테이크아웃(상대 스톤을 밖으로 쳐내는 것) 공방이 펼쳐졌다. 선공에 나선 한국은 공격적인 하우스 공략에 나섰고, 후공 미국은 전략적인 가드샷 구사 후 정확한 테이크아웃으로 한국 스톤 제거에 주력했다. 치열한 공방을 펼쳤으나, 미국의 샷에 한국 스톤이 모두 제거 됐고, 미국이 최종 8번째 샷을 하우스에 진입시켰다. 1엔드는 미국에 2점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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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엔드선 하우스 센터 쟁탈전이 이어졌다. 선공 한국은 가드샷 1개를 던진 뒤 센터를 적극 공략했다. 그러나 미스샷이 많았다. 1점을 미국에 주고 후공을 가져가려 했지만 실패, 미국에 3점을 내줬다. 4엔드 1점 추가에 그친 한국은 5엔드 공격적인 샷으로 추격을 노렸지만, 미국에 빅엔드(3점 이상 득점)를 내주며 3-8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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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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