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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만 봐도 이다해가 맡은 두 캐릭터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모습이다. 교복 차림에 동그란 안경, 선하고 앳된 미소를 띤 선희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중무장한 도희는 똑 닮은 듯 전혀 다른 표정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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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MBC '호텔킹' 이후 4년여 만에 안방극장 컴백을 앞둔 이다해는 "흥미로운 타이틀과 편하게 읽힌 대본 그리고 '선희'와 '도희' 개성 강한 두 인물이 가진 에너지까지, 모든 요소가 신선하게 다가와 처음 작품을 접한 순간부터 확신을 주었다."라고 합류를 결심한 이유를 밝히며 "오랜만에 국내 드라마 컴백인데 1인 2역에 처음 도전하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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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제작진은 "밝고 사랑스러운 선희와 도도하고 카리스마 있는 도희, 두 역할 모두 배우 이다해에게 맞춤 옷처럼 들어맞는 캐릭터들이다. 가장 잘 어울리는 옷을 입었기에 어느 때보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리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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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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