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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힘들었던 시절, 날 응원해줬던 친구와의 만남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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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수홍의 친구들은 '내 친구는 인기남이었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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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기억 속 박수홍은 의리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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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박수홍은 친구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친구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친구는 "'박수홍 가식적이다'는 글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며 "전혀 그런 친구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인성이 그런 친구였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커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친구 박수홍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 시절 친구들을 통해 만난 어린 박수홍은 미담 자판기였다. 그의 선한 마음은 여전히 친구들 마음 속에 담겨 있었다.
친구들의 바람처럼 박수홍이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바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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