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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크로스' 팀은 누구보다 열심히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촬영 전부터 눈 깜짝할 사이 각자 역할에 빠져들어 감정을 잡는가 하면 촬영 후에는 꼼꼼하게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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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고경표-조재현의 열일 케미가 돋보인다. 신용휘 감독과 일대일 대본리딩을 통해 열일하고 있는 두 사람은 극 중 캐릭터의 동선과 감정선 등에 의견을 주고 받으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전소민은 촬영 중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항상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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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귀요미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허성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인규를 도발하는 광기 어린 미소와 지남(유승목 분)의 아들 성호를 죽음의 길로 안내하는 등 안방극장을 소름 돋게 했던 '美친 악역' 형범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장난꾸러기 모습인 것. 그는 극 중 성호 역을 맡은 하회정과 합심해서 만든 하트로 시청자들에게 설날 인사까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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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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