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파워 루키' 더보이즈(THE BOYZ)의 맏형 상연이 생애 첫 예능 도전에 나선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측은 "상연이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tvN 신 예능 '우리가 남이가(연출 이근찬)' 팀에 합류, 더보이즈 멤버 중 첫 타자로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고 20일 밝혔다.
tvN '우리가 남이가'는 '소통 부엌'을 콘셉트로 매회 게스트가 그 동안 소통하고 싶었던 상대방에게 도시락을 전달함으로써 마음을 전하는 본격 소통 장려 프로그램이다. MC들은 게스트가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tvN '문제적 남자'등을 연출해 온 이근찬 PD를 중심으로 박명수, 전현무, 황교익, 배우 지일주 등 쟁쟁한 스타 MC군단이 뭉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더보이즈 상연은 이 같은 막강 MC군단의 '막내'이자 유일한 아이돌 멤버로 합류, 프로그램 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데뷔 3개월 차 12인조 '괴물신인' 더보이즈의 맏형 상연은 훈훈한 비주얼과 리더십, 잠재된 '예능포텐'을 겸비한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데뷔 직후 탄탄한 팬덤을 다지고 있는 멤버다. 더보이즈의 '엄마'로 통할 정도로 팀 내 든든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상연은 특유의 유쾌한 성격, 갓 데뷔한 신예의 풋풋한 패기를 바탕으로 차세대 '예능돌' 등극에 자신 있게 도전장을 내민다.
특히 상연은 지난해 방송된 더보이즈의 데뷔 전 리얼리티 <꽃미남 분식집>을 통해 오랜 숙소생활을 통해 연마한 수준급 요리실력을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우리가 남이가'가 '음식'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이에 걸 맞는 재능과 예능감을 두루 갖춘 준비된 신예 상연이 첫 '예능 데뷔전'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 상연은 "훌륭한 제작진 분들과 평소 존경해 온 선배님들과 함께 '우리가 남이가'에 합류하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보이즈 멤버를 대표해 첫 예능출연에 나서는 만큼 긴장도 많이 된다. 시청자 분들께 기분 좋은 웃음 전달 드릴 수 있는 상연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히며 다가온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보이즈 상연이 출연하는 tvN 본격 소통 장려 프로그램 '우리가 남이가'는 26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상연이 속한 더보이즈는 지난해 데뷔 곡 '소년(Boy)'을 발표, 갖가지 기록을 써 내리며 2018년 주목받는 '슈퍼 루키'로 떠올랐다. 이들은 2018년 가요계의 기대주로 손꼽히는 팀인 만큼 새로운 센세이션을 위해 현재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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