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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사구 때 투수가 볼을 던지지 않고 타자가 진루하는 '자동 고의사구' 도입은 보류됐다. 미국과 일본의 사례를 분석하고 국제대회 반영 여부 등을 확인해 추후 재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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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KBO리그 평균 경기 시간은 3시간 21분으로 메이저리그(3시간 5분)보다 16분이 길었다. 경기 시간이 3시간을 넘기면 관중들의 집중도가 떨어지고 피로도가 높아진다. 현장의 야구인들도 '스피드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이는데, 실행 방안은 '거북이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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