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써니' '수상한 그녀'에 이르기까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관객들을 웃음과 감동의 장으로 이끌어온 심은경이 '궁합'의 중심축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면 드라마, 영화면 영화에서 케미스트리를 제조해온 이승기가 함께해 전에 없던 찰떡 콤비의 탄생을 알린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중년 배우들의 활약도 대단하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김상경이 송화옹주와 조선의 안위를 항상 걱정하는 왕으로 출연해 극의 중심을 잡고, 배우 박선영은 자신의 아들을 지키기 위해 부마 후보의 뒤를 봐주는 영빈 역할로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코믹 한 수로는 말년역할로 개그맨 이수지가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더불어 샤이니 최민호 등장도 반갑다. 최민호는 서도윤의 동생 서가윤으로 출연해 이승기와 형제케미를 선보이며 완벽한 캐스팅 궁합을 완성했다. 이처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궁합'의 영양 가득한 캐스팅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역학 코미디로서의 면모를 완성시킨 신의 한 수가 됐다.
Advertisement
대한민국 2030세대 남녀 429명을 대상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28%인 121명이 '누군가와의 궁합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궁합'은 그 자체로 관객들 관심사에 이미 들어와 있는 소재인 것. 궁합을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 한정해서 '궁합 풀이 결과를 얼마나 신뢰하십니까'라고 묻자 '반반이다'(64.6%), '신뢰하는 편이다'(19.0%), '신뢰하지 않는 편이다'(13.8%),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2.6%)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 궁합을 본 사람 다섯 명 가운데 한 명 꼴은 결과를 어느 정도 믿는다는 얘기다.
한편,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가 혼사를 앞둔 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작품이다. 심은경, 이승기, 김상경, 연우진, 강민혁, 최우식, 조복래 등이 가세했고 '식객' '미인도' 외 5편의 상업영화 조감독 출신인 신예 홍창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