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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1조 5번째로 연기를 펼쳤다. 프로그램 '더피아노 OST'의 선율에 맞춰 애절한 연기를 시작했다. 그는 첫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잘 처리했다. 이후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플라잉 싯 스핀을 깔끔하게 소화했다. 김하늘은 트리플 루프 싱글 점프를 클린 처리한데 이어 마지막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도 완벽하게 해냈다. 최다빈은 스텝 시퀀스와 레이백 스핀으로 올림픽 첫 연기를 마무리했다. 연기 후 김하늘은 벅찬 표정으로 관객들에 인사를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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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팀 선수들 가운데 가장 나이가 어리다. 2002년 4월 11일 태어난 김하늘은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했다. 지난해까지 주니어 무대에서 활약한 그는 2015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9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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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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