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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자영(고성희 분)은 수진(이보영 분)과 윤복(혜나 가명, 허율 분)을 찾아 영신(이혜영 분)의 집 앞까지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자영은 윤복을 발견하자마자 "혜나야!"라며 소리치고 자영을 발견한 윤복이 "엄마"라고 대답하는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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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고성희는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눈물을 머금고 울먹이며 허율의 작은 팔을 꽉 붙들고 있는 모습이다. 고성희는 허율의 야무진 두 눈을 바라보며 애절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극중 친 딸을 방치하며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던 고성희가 허율 앞에서 참회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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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제작진은 "본 장면은 친모의 핍박에서 도망쳤던 윤복이 실종 후 친모와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는 장면. 친 엄마를 버리고 윤복이 되어야 했던 속마음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할 것이다"라며 "이보영-고성희-허율의 절절한 삼자대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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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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