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이 푸근한 농담으로 가로수길을 '반전 아재미'로 물들였다.
21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국민 시아버지' 배우 김용건과 '대륙의 남자' 가수 황치열이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밥동무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규동 형제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근사하게 차려입은 김용건과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한 황치열을 만났다. 김용건은 원조 패셔니스타답게 센스 넘치는 옷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김용건은 신사동 거리를 걸으면서도 런웨이를 걷는 모델처럼 멋진 워킹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김용건은 촬영 내내 친근한 농담을 건네며 특유의 '반전 아재미'를 뽐냈다. 최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으로 이사를 간 이유를 밝히며 "잠이 잘 와서 '잠원동'이야. 이사 간 후부터 잠이 엄청 잘 온다"며 '아재 개그'를 시전했다. 김용건은 한 끼 도전에 앞서 "신사동 옆 동네인 잠원동 주민이기 때문에 자신 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경상북도 구미 출신인 황치열에게 "'구미'밑에는 '팔미'인가?"라며 허무한 개그로 일동을 순간 당황하게 했다. 이에 황치열은 '동공 지진'을 일으켰지만, 이내 '대륙 미소'를 가득 담은 밝은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김용건은 아들인 배우 하정우를 언급하며 '한끼줍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용건은 촬영 말미에 출연 소감을 밝히며 "정우야, 너 걷는 거 좋아하잖아. '한끼줍쇼' 나와서 저녁 한 끼 해봐"라며 하정우에게 직접 출연을 제안했다.
푸근한 '아재미' 가득한 김용건의 한 끼 도전은 2월 21일(수)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한예리, '백상' 워스트 선정에 불쾌감 "내 드레스+숏컷 가장 예뻐, 꼭 무난할 필요 있냐" -
'16년째 희귀병 투병' 신동욱, 기적 같은 근황.. 3kg 증량에 고현정도 감탄 -
조현아, 씨스타 연예인병 폭로 "음악방송서 인사 안 하고 갔다더라" ('조목밤') -
'수십억 해킹피해' 장동주, 돌연 배우 은퇴 선언…"인생 송두리째 바뀌었다" -
서인영, 성수동 휩쓴 '원조 신상녀'의 위엄…서 있기도 힘든 '역대급 킬힐' -
송지효, 미모의 母 최초 공개..쌍꺼풀 짙은 눈+오똑한 코 '완벽 붕어빵' -
박은빈, '우영우' 후유증 솔직 고백 "한 장면에 대사 20장, 머리 나빠졌다"
- 1."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2.'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던지면 사이영상, 치면 MVP...그게 오타니라는 걸 모두가 안다", 7G ERA 0.82 사람 맞나? 1981년 다저스 전설처럼
- 5.사사키+야마모토랑은 차원이 다릅니다! 투수 오타니 퍼펙트 그자체…타선 부진도 씻을 역투 'ERA 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