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유승목의 부성애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지난 19.20일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지남(유승목 분)이 성호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동안 유승목은 '아들바보'일 정도로 아들을 위해 교도소에서 근무하며 헌신적인 삶을 살았다. 그러나 끔찍이 사랑했던 아들 성호는 갑자기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고, 결국 지인(전소민 분)의 제안으로 장기 기증서에 서명을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유승목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병실에 누워있는 아들을 바라보다 눈물을 글썽이던 유승목은 결국 주저앉아 울고 말았다.
이후 장기 기증 동의서에 사인을 하고, 유승목은 다시 아들을 찾았다. 병실에 와서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는데, 유승목은 얼굴 근육을 모두 사용해 한 맺힌 절규를 제대로 표현해냈다.
아들의 죽음이 인규와도 관련이 있음을 알아차린 유승목은 인규를 향해 주먹을 날렸고, 소리치며 분에 못 이겨 다시 눈물을 쏟아야 했다.
이처럼 유승목은 극 중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의 희로애락을 날 것 그대로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진한 눈물연기로 보는 이들까지 먹먹하게 만든 유승목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호평도 줄을 이었다.
한편, 유승목이 출연하는 '크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3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채정안, 욕실서 꺼내든 '제니 엉덩이 비누'에 흥분..."각질 관리에 최고"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암 수술' 박미선, 알고보니 연예계 찐친 극소수.."투병 때 밥 해준 김정난에 감사"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5.대이변! 브라질 3-2로 잡아낸 일본→평가전의 기억 되살린다…"브라질 조기 탈락 가능성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