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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은 14일 방송된 6회에서 윤이나(오윤아 분)의 철 없는 엄마 수미역으로 첫 등장해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연기로 호평 받았다. 그녀는 오늘 방송에서 윤이나가 거주중인 셰어하우스를 방문, 바로 옆에 앉은 상봉태(이종혁 분)에게 "내가 살아보니 인생 잠깐이더라. 봉태씨가 하고 싶은 거 다 해요"라며 오묘한 눈빛으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한 장면을 완벽 재현한다. 실제 영화 속에서 김부선이 주인공인 배우 권상우를 유혹하는 장면으로, 이에 상봉태는 어디서 본 것 같다는 표정을 지어 보여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이어지는 세입자들을 향한 김부선의 필터 없는 돌직구 멘트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둘의 모습을 함께 보니 너무 반갑다", "영화를 다시 보는 것 같았다", "영화의 명장면을 그대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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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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