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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은 21일 오후 8시22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에서 10대 후배 김민석(19·성남시청), 정재원(17·동북고)을 이끌고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전 소치올림픽에 이은 2회 연속 팀추월 은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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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은 또 "하던대로 하자고 했다. 재원이가 스타트 연습을 하면서 부담가지는 것 같아서 '편하게 마음먹자. 하던대로 하자'고 했다"면서 "현재 팀분위기가 안 좋은건 사실이지만 남은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바퀴 더 돌 때마다 자신감이 올라온다. 매스스타트도 자신감 갖고 하면, 변수가 많긴 하지만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며 남은 매스스타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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