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전, 결정 본다 생각하고 총력전이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 위성우 감독이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리은행은 22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최하위 구리 KDB생명 위너스와의 경기에서 88대61로 손쉽게 이기며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 25일 청주 KB스타즈전에서 이기면 우승 확정, 지더라도 남은 2경기를 이기면 자력 우승이다.
위 감독은 경기 후 "3경기 남았다. KB스타즈와 일요일 경기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총력을 다해 결정을 본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 감독은 이어 "외곽이든 골밑이든 너무 생각하면 어려워진다. 우리 잘하는 걸 하는게 맞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붙을지 안붙을지도 모르는 상황이기에, 앞서나가고 싶지는 않다. 그래도 그 경기에 포커스를 맞춰보겠다. 우리가 유리한건 지더라도 자력 우승의 기회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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