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 일명 '이탈리아 알서방'이 '백년손님'에 출연한다.
오는 24일 SBS '백년손님'에는 '이탈리아 알서방' 알베르토가 출연해 결혼식에서 장인어른께 저지른 대형 실수를 고백한다.
'백년손님' 스튜디오를 찾은 알베르토는 결혼 8년차, 한국생활 12년차여서 이제 한국사람이 다 됐을 정도로 한국이 익숙하다. 하지만 '명예 한국인' 알서방도 초기에는 실수투성이 외국인 시절이 있었다. 알베르토는 문화적 차이 때문에 결혼식날 장인어른께 대형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궁금해하는 패널들에게 알베르토는 "결혼식이 끝나면 양가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지 않냐. 보통 큰절을 하거나 인사, 악수 등을 하는데 나는 장인어른을 안고 어깨를 툭툭 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탈리아에서 웃어른께 허물없이 인사드리던 습관대로 행동한 것이다.
알베트로는 "내가 덩치가 크니까 장인어른을 완전히 감싸서 아기를 안은 것처럼 되어버렸다"고 덧붙이며 그 모습에 하객들이 말 그대로 '빵 터졌었다'고 밝혔다. 이에 나르샤는 "장인어른께 '오구오구' 해드린 거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만기와 제리장모 최위득, 박형일과 마라도 해녀 장모 박순자 그리고 황태경과 장모 방원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탈리아 알서방의 '결혼식 대형실수' 에피소드는 24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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