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성 추문 논란에 사흘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오달수가 이번엔 배우 채국희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오달수는 지난 21일, 과거 극단 시절 여자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는 폭로 글로 공분을 일으켰다. 처음엔 '유명 조연배우 오모 씨'로 보도되다가 23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실명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첫 성 추문 논란이 불거진 지난 21일부터 사흘이 지난 오늘(23일)까지 논란에 대해 해명 혹은 반박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는 오달수. 실명이 공개됐음에도 사흘째 '연락 두절'하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고 침묵하는 오달수를 보며 대중의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날 오달수는 성 추문에 이어 5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채국희와 결별설까지 불거져 다시금 입방아에 올랐다.
앞서 오달수와 채국희는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첫 호흡을 맞춘 뒤 돈독한 선후배로 우정을 쌓았고 이후 영화 '도둑들'(12, 최동훈 감독)에서 호흡을 맞추며 이듬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횟수로 5년째 만남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최근 만남을 정리하고 서로 앞날을 응원하는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는 전언.
현재 오달수는 성 추문은 물론 결별설에도 일절 대응하지 않고 있고 채국희 역시 언론의 연락을 받지 않으며 결별설에 대해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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