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컬링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줄리엔강이 사과했다.
줄리엔강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댓글 하나하나 전부 읽어보고 반성하고 잘못도 알고 있다. 어제 올렸던 사진과 말은 정말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 제 아버지가 계신 우리나라 한국과 캐나다를 모두 응원한다"고 사과글을 남겼다.
앞서 줄리엔강은 지상파 3사에서 모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대한민국 대 일본 경기를 중계하자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컬링 중계 캡처 화면과 함께 "이게 스포츠냐. 바닥 청소 올림픽 아닌가"라는 글을 남겼다. 비슷한 시간대에 독일과 캐나다의 남자 아이스하키 준결승 경기가 열렸지만, 국내 방송사에서 모두 여자 컬링 준결승전 생중계를 한다는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 그러나 컬링 비하 발언에 일부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냈고, 줄리엔강은 이를 삭제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이후 그는 캐나다 국적을 취득해 프랑스와 캐나다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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