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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록 못지 않게 흥미를 모으는 게 팀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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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도 도전장을 내민다. 넥센은 강정호와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팀 컬러가 바뀌었다. 홈구장도 고척스카이돔으로 바뀌었다. 지난 시즌 팀 홈런이 141개로 리그 8위였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건강한 박병호가 있다. 그는 청백전과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빠르게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에서 손목 부상으로 고전했으나, 홈런 비거리는 리그 정상급이었다. KBO리그에선 이미 검증된 타자. 구장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홈런이 급감할 가능성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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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팀 홈런 경쟁이 기대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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