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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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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스타트는 평창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준결선에선 1~2조 각 12명의 선수가 질주를 펼쳐, 조별 8위까지 결선에 오른다. 결선에서 총 16명이 메달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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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노장' 이승훈의 평창 컨디션은 최상이다. 이승훈은 21일 팀추월에서 '띠동갑' 후배 김민석(19·성남시청), 정재원과 함께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아시아 선수 최다인 4개의 올림픽 메달 위업을 썼다. 2010년 밴쿠버올림픽 남자 1만m 금메달과 5000m 은메달, 2014년 소치올림픽 팀추월 은메달, 2018년 평창올림픽 팀추월 2연속 은메달로 3회 연속 메달, 자신의 네 번째 메달을 기록했다. 밴쿠버올림픽 챔피언답게 장거리 종목에서도 '철인' 이승훈은 건재했다. 5000m에서 5위, 1만m에서 4위를 기록했다. 특히 1만m에선 한국최고기록을 7년만에 경신했다. "달릴수록 쌩쌩해진다"는 말로 최고의 컨디션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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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빙속의 자존심'이자 '베테랑 맏형' 이승훈이 평창올림픽 아름다운 피날레를 준비한다. 매스스타트 결선 '이승훈 타임'은 오후 10시 시작된다.
강릉=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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