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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은 처음에는 사실과 다른 면이 있어 해명하려고 했으며 다른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의 인터뷰 기사를 접한 뒤 '음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반성보다는 아주 치졸한 생각으로 시간을 보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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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현의 성추문은 지난 23일 배우 허율이 SNS에 미투 관련 글과 함께 조재현의 성추행을 폭로하며 시작됐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조재현의 이름의 초성과 이니셜이 거론되며 성추행 배우로 지목되긴 했지만 그의 실명을 직접적으로 밝힌 건 허율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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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재현 보다 먼저 성추문에 휩싸인 오달수는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오달수 본인은 물론 소속사 관계자들까지 모두 사실상 '잠수'에 들어갔다. 오달수의 성추문은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의 댓글을 통해 '이윤택과 같은 극단에 있던' 오 모 배우의 성추행을 폭로한 것으로 시작됐다. 해당 댓글이 삭제 됐을 아니라 정확한 실명이 거론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21일 한 매체가 '오 모씨'를 언급하며 해당 논란을 보도했고 이후 23일 또 다른 매체가 오달수의 실명까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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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의 침묵에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와 영화 측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오달수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나의 아저씨'로 6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었다. '나의 아저씨' 측은 "오달수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고 그가 촬영 중인 혹은 촬영을 완료한 영화 측 역시 마찬가지의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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