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가맨2' 첫번째 슈가맨은 지누였다.
25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는 첫번째 슈가맨으로 '엉뚱한 상상'의 지누가 등장했다.
유희열은 첫번째 슈가맨에 대해 "1996년에 데뷔한 가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보 사연의 주인공은 "유희열씨가 콘서트에서 방정맞게 트로트를 불렀던 기억이 난다. 스키장에서 많이 나온다"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너무 많은 힌트를 줬다"며 당황했다. 사연만으로 무려 13명의 정답자가 나왔고, 유희열도 맞췄다. 이어 종소리가 들어간 전주가 울려퍼지자 많은 불이 켜졌다.
그런데 '엉뚱한상상' 뮤비에는 지누의 얼굴이 멀쩡히 나왔지만, 슈가맨은 우주인 같은 의상을 뒤집어쓴채 등장해 모두를 당황시켰다. 지누는 "히치하이커란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실제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해군홍보단 동기"라며 기수로 지누 본인임을 확인시킨 뒤 "원래는 말도 안한다. 인터뷰도 처음일 것"이라며 웃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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